통제와 감시를 좋아하는 밀레니엄의

냉혹한 빅 시스터라는 악명이 퍼진데다가

자기 동기인 히마리는 뒤에서 존나게 까대고있고

그 외에도 그놈의 아방가르드 취향때문에

 디자인한것도 아무한테도 인정받지못하고

 구리다는 평가만 듣고,

횡령 및 빤쓰런때문에 평가도 존나

나락갔는데 여기서 슨상이 잘한다 잘한다

존나 칭찬해주면서 계속 조교하면

순식간에 뻑가서 일상에서 젖탱이 만져도

정색은 커녕 얼굴붉히면서 좋아하고

젖보지 다대줄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