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생긴 것도 투박하고 무겁지만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들어요
빛에 비추면 검은색으로 반짝거리는 것도 멋있고요
왜 갑자기 물러서시는 거예요? 네? 이건 어디서 났냐고요?



이런 웃기게 생긴 옷을 입은 아저씨들이 옥상에서 막 던지길래 하나 주워왔어요
네? 당장 버리라고요? 어째서요?



...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