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옆중대에 개소심한 일병 두명 있었거든

거의 마리,하루카 정도로 내성적이었슴


근데 동기가 밥사줄때 애들이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드립을 계속 쳤단거임

나중에 알고보니까 둘다 ㅇㅂ 파딱인가 그랬음


ㄹㅇ 둘다 외모나 성격이 흔한 찐따정도 였는데

싸지방서 글 싸놓은거 보니까 개충격받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