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 빚 채권이 늘어나면 빚이 늘어나고 빚이 많으면 파산할수있음

님이 대출 잔뜩 받아서 부자되면 이득임?

니 월급이 100만원인데 1억 땡기면 감당이 되겠노

채권발행해서 파는건 빚내는것임. 채권 발행한다는건 그 채권을 사는 사람에게 채권액만큼 채무자가 된다는 것임.
당연히 모든 채권에는 만기가 있고, 만기일이 도래했을때 만기연장이 안되거나 못 갚으면 채무자는 파산하게 됨.

채권 = 나라에서 나중에 갚을테니까 돈 빌려달라는거임

쉽게말해 채권은 이걸 상환할 것이라는 미래의 신뢰를 담보로 잡고 "야 돈좀 줘봐. 내가 만기에 다시 갚을게"를 문서화한건에 이걸 무단으로 복제하면 신뢰관계가 파탄나겠지

채권=빚. 빚내서 돈 얻는거야 그렇다 쳐도, 나중에 그걸 감당해야함. 그리고 채권 산놈들이 동시에 갚으라고 하면 뭐... ㅈ되는거지.

그리고 배째 했다가 진짜 배 째질뻔한건 최근 정치적 사건으로 레고랜드 사태가 있으니 궁금하면 검색해보도록

국가가 채권 많이 찍어도 문제 안되는 경우는 기축통화국인 미국뿐임 자기들이 찍어낼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