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뉴비 접고
만렙에 경험치 맥스 찍은 만렙센세가 됐다...


근든링 헤이디즈 용같 이런 칙칙하고 싸우기만 하는 게임들만 하고
현실에서도 힘든 일 좀 있었는데


아리스대사콘이랑 베라에 올라온 만화들 보고 유입돼서




새벽에 스토리 보고 울고


블아에 심취해서 좀 많이 병신같은 짓도 하고


유입 한달만에 택틱도 깎아보고

(이때 마키의 존재를 모르고 긴빠이오리로 짬)


게임 시작하고 두달만에 게관위사태 터져서 같이 화도 내고


천장치면서 이로하 썅년 이겜 왜함 이러다가


성능이랑 메모리얼 보면서 다시 대가리가 깨지면서 버텼고


미소가 참 이쁜 수시노까지 왔다




이렇게 반 년 정도 만에 돌아보니까 또 감회가 새롭네
블아가 소소한 낙이 되어서 이제는 빠질 수 없는 삶의 한 작지만 큰 부분이 된 것 같다 
고마웠어요 블루 아카이브
앞으로 잘 부탁해요 블루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