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은 90퍼센트가 물이고, 나머지 구성성분은 피에서 나옴

갓 나온 소변에 포함된 극소량의 세균은 요도에 있던 세균이 씻겨내려온 거임. 소변을 시간을 두고 보관하면 이 세균이 번식해서 위험.



반면에 대변은 70퍼센트 이상이 수분이지만, 수분은 제외한 고형분 중 절반 이상이 장벽에서 번식한 세균임.

똥독으로 죽었다는 것도 이 세균으로 인한 패혈증인 경우가 대부분.



그러니까 소변은 사람이었던 적이 있지만, 대변은 사람이었던 적이 없는 세균 덩어리랑 음식물 찌꺼기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