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사는 여직원 있는데

나랑 그 여직원 둘 다 서로 관심 없는데


자꾸 출퇴근길 태워주니 마느니 하고 둘이 얘기할 때 사귀니 마느니 하면서 사람 존나 무안하게 하네


지금까진 참다가 점점 선을 넘는 느낌인데 

곧 부장한테 다이렉트로 찔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