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밀스퍼거

토키 재장전 모션임

보면 일반적인 AR과 다르게 위쪽에서 탄창을 빼내고, 총에 붙어있는 뭔가를 돌리는데, 이건 토키 전용무기 특유의 구조 때문에 그럼


토키의 전용무기 생김새를 보면 아마 H&K G11 K2형으로 보임


소전 했다면 익숙할 걔 맞음ㅇㅇ


어쨌든 이 총은 독일군이 신형 소총을 요구하자, 탄창 50발에, 초고속 3점사라는 괴상한 스펙을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우선 위에서 탄창을 빼내는 부분

보면 K2마냥 아래에서 뽑는게 아니라 위에서 잡아당기는데,


이건 50발들이 탄창을 쓰기 위한 설계임

이게 50발들이 탄창인데

딱 봐도 엎드려서 쏠때 긴팔원숭이를 훈련시키지 않는 이상 쏘기가 좆같겠지?


뭐 총알이 다르긴 하지만 50발들이 5.56이든 4.73이든 좆같긴 매한가지일거야


그래서 G11은 길다란 탄창을 위쪽에서 가로로 꽂음

요 위에 부분


참고로 이렇게 해도 가로로 길어서 휴대가 좆같다보니

파우치 같은 데에 넣는게 아니라

요기에 이렇게

총에 꽂히는 가운데 탄창 양 옆에 꽂아서 휴대함

총열 위에 있는 작대기 세개가 탄창 맞음ㅇㅇ


그래서 토키가 재장전할때 위쪽에서 탄창을 뽑는거임


양 옆 보관용 탄창은 미구현같아 보이지만 뭐 전투할때 이미 양 옆 다 쓰고 나서 새로 꺼낸다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총몸 옆을 돌리는건

...

이 지랄맞은 구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어쨌든 G11은 3점사를 위해 노리쇠가 앞뒤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빙글빙글 움직이는데

대충 아까 말한 위로 꽂은 탄창에서

이렇게 총알이 들어오고

90도 돌아서 발사됨


어쨌든 마지막 총알을 쏘고 나서 멈춘 이 돌아가는 노리쇠를 원래 위치로 돌려주기 위해 옆에 태엽을 돌리는거임


이라고 알고있는데 ㅅㅂ 이 글 쓰려고 자료조사하니까 발사되는 과정의 자료는 있는데 재장전하고 나서의 자료가 안보인다

틀리면 지적 바람


어쨌든 그런 이유에서 토키는 재장전 모션 돌려막기한게 아니라 전부 새로 만든걸로 보임 ㅇㅇ

원래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탄피배출 안보이길래 와ㅋㅋ 이거까지 고증했네 했는데

원래도 없더라...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