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히나 바라기 크싸레였는데


요즘엔 히나바라기인 척 하면서 선생한테 틱틱대는 순애학생 그 자체


어느순간 머리 속에 히나보다 선생의 파이가 커지기 시작하고


스트레스 해소라는 명목하에 이뤄졌던 선생과의 대화나 만남이 점점 더 소중해지고


그런 느낌이 너무 좋다 역시 아코는 순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