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타러 가는것 자체가 적진에 대한 돌파를 의미하는데.

사실상 자살특공대 비슷한 느낌도 남.

그런데 그걸 '선생이라면 어떻게든 해줄것이다' 라고 믿으며 기꺼이 학생들이 승무원이 되고 특공팀이 되고 했다는거 아니여.

그동안 선생의 선행이 보답받는 거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