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가 아주 개좆될 위기에 처하는 이슈가 또 오고

그때 쿠로코가 난입해서 시간 벌어주는 전개 나오지 않을까


아니면 호시노조차 차마 노노미가 카드 쓰려는걸 막을수 없어진 때에

불현듯 나타나서 선생님을 좀 더 믿어줘 하면서 그만두게 만들던가


아니면 세리카 아야네만 남은 상황에서 둘이 위험천만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생각해서 시도하는 악천후 비행을 제지하면서 다른 길을 알려준다거나

이 생각은 왜 떠올랐냐면, 악천후 비행중 헬기추락 같은거도 등장인물을 실종이나 가망없는 연명치료 상태로 만들기 쉬우니까

1학년 애들이 무리하다 큰일나는 그런거도 있지 않을까 하는거지



암튼 쿠로코가 나중에 대책위원회가 뿔뿔이 흩어질만한 위기에서 슈퍼세이브 하러 등장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