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까다시 포신오 쎈빠이! 제가 쎈빠이와 학우애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여쭈어보는 것을 궁금해 해도 되는지에 관해...(기타 중첩의문문)"


"으헤... 기합! 날 들고 긴빠이 치면서 중첩의문문까지 성공하다니! 오도기합이 다되었구나! 원래 날 들고 말하는건 찐빠중에 찐빠지만 오도기합이 된게 기특하니 이번만 봐주도록 하겠다!"


"따흐흑... 따흐아아앙!!"


이리하여 둘은 기승전결 학우애를 나눴으니 이 어찌 기분이 좋지 않겠는가! 실로 좋은 일이로다!


시록오는 포신오의 학생-토이(싸제용어: 자위기구)로 여러번 투명로션(싸제용어: 애액)을 분출해대니 너무나도 좋은 것이였다!



시록오와 포신오 쎈빠이는 서로 기분좋은 학우애를 몇시간 동안 나눈 끝에 서로가 지쳐 같이 자게된 것이었다.


잘됐구나! 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