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 나갔다가 대마맞고
집에서 낮잠 때리다 일어났다

아침, 점심도 안먹은 나는



배민을 켜고 가게를 찾아보자


찾다보니 프랭크버거가 눈에 띄었다.
"저번에 먹으려다 품절떠서 못먹었는데 이번엔 과연"

가게를 클릭하고 메뉴를 확인하였다.

'궁극의 미식버거세트'
바로 시켰다.

20분뒤 문앞에 두고갔다는 문자를 받고는
빠르게 뛰어가 가져왔다.

맛은 일반적인 수제 햄버거 맛에
아주 바삭하게 튀긴 해쉬브라운을 넣어
식감이 아주 좋았다.

다음은 게다리살 튀김
원래는 3개 라는데 사진엔 2개밖에 없다.
왜? Why



그야 오자마자 바로 한개를 쳐먹었기 때문

처음엔 그냥 게맛살로 했겠거니 싶었는데
이런! 갑각류에 보이는 아포뎀이 보이는게 아닌가! 이러니 14,900원 이라는 가격이 나왔나 보다.
맛은 그냥 게 다리를 튀겨서 먹는맛인데
역시나 매우 바삭해서 식감이 좋았다.

마지막 으로 콘치즈볼
평범한, 어딜가든 맛보는 흔한 치즈볼맛
쫄깃, 바삭, 치즈











한줄평
맛있긴 한데 14,900원 주고 먹기에는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