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뒤에서 멜빵끈을 잡아당겨서

끈은 가슴을 파고들고

바지는 밀려올라가

도끼자국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음란한 자태를 마음껏 음미하고 싶구나

누가 이런거 안그려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