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뽑아도 선생님의 지갑 사정이 안 좋을거라는거 다 이해하고 괜찮다고 다른 학생한테 가라고 얘기하겠지


그리고 교회 뒷편에서 혼자 서글프게 우는게 전부지


뭐 울던 말던 알빠노? 너넨 어차피 냉혹한 성능충에 효율충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