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기상 


맑은 아침에 찾아온 힘찬 기둥의 유혹을 못이겨 해피타임


이후 현자타임


12시에 아점 식사


다 처먹고 쉬는데 강아지 두마리가 엉겨붙어서 내 허벅지에 턱괴고 있음.


다 치우고 앉아서 3시까지 게임.


게임하다 피곤해져서 누웠는데 강아지들이 와서 내 팔다리를 지들 몸으로 누름.


그리곤 움직이지 못하게 자리잡고 누워서 자버림.


그렇게 봉인당한 팔다리를 어찌하지 못하고 유튜브 보다가 잠듦.


그리고 4시 반에 일어나서 유튜브 하다가 저녁 다 돼서 정신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