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루 아카이브 온리전은 무려 공식 주최이기 때문에 규모가 존나게 크고 이름 없던 사람들도 자기 창작물을 알릴수 있고 유명 작가들이랑 컨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합격한 분들 축하드리고 좋은 굿즈로 만나길 바람


보통 온리전에서 회지 판매는 크게 즉매회와 위탁판매로 나뉜다

즉매회가 주 컨텐츠이며 니들이 하는 굿즈를 회장에서 직접 사고 파는걸 의미한다



그러면 위탁은 무엇이냐?

위탁 판매는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회지를 대리 판매해주는 서비스다

즉 부스 못열고 온리전 못가더라도 온리전 위탁 부스나 남한테 맡겨서 굿즈 팔수있는 제도임





어? 그럼 페미나 다른 씹새끼들이 남의 부스에 끼여서 온리전 들어갈수도 있다는 소리 아니냐?




걱정마라 이번 공식 블아 온리전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면 이런 사항이 있다

 


(2) 사전 제출된 기획안과 다른 내용의 작품/굿즈를 출품하게 되는 경우

추후 블루 아카이브 관련 행사에 참여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즉 온리전 합격 기획안에 있는 거랑 다른 굿즈를 온리전에 내면 공식에서 직접 블랙리스트로 조져버린다는 소리다

처음부터 단체부스가 아닌이상 아무리 트짹좆목라인이 튼튼해도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는 리스크를 짊어질 정도는 아니다




그러니 블붕이들은 안심하고 좆같은새끼 리스트만 만들어서 잘 거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