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죽고싶지도 않아

인생이 갈피가 안잡혀

내가npc인지 사람인지 모르겠어

자살은 무서워서 못하겠고

여자친구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자살하는사람중 1/4는 마음가짐 병신이라

자살도 실패한다는데 그게 딱 내꼴일거같아

집을 가지고싶어

돈걱정을 가지고싶지않아

부모님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