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수준 이하의 외국 컨텐츠를 한국인이 접할 기회는 사실상 없음

거르고 걸러진 수작 외국 컨텐츠만 한국인들이 보게 되는건데 그러면 당연히 외국 컨텐츠에 대해선 좋은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근데 한국 내에서 한국의 수준이하 컨텐츠를 접하는건 ㅈㄴ 쉬움

뭐 아침에 일어나서 tv 켜서 막장 드라마를 보던가 아니면 음악 차트 밖에 굴러다니는 존나 뻔한 발라드를 틀던가

이런 환경에 의해서 한국의 컨텐츠는 전체의 평균을 보게 되는거고 외국의 컨텐츠는 수작의 평균을 보게 됨


그렇게 되면 결국 외국 컨텐츠를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음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 컨텐츠 보면 막 오징어게임 수리남 이런것들이 계속 나오는데 한국 컨텐츠에 대해서 ㅈㄴ 긍정적으로 생각이 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