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췐님들
오늘도 하루 기갱해서 하루 사는 블붕이에요
알다시피 오늘은 날씨도 좋고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그래서 밖에 나가보았답니다.
날씨도 좋고 화창하고 기분도 싱숭생숭하죠?
이런 날은 누군가 만나고 싶은 예감도 들쥬?
근데 실은 구라입니다.
나가긴 어딜 나가요 하루 종일 집에 있었죠
그래서 뭐했냐구요?
열심히 총력 뛰었죠
어 근데 스코어가?
이거면 거 뭐시냐...
아따 간당간당하구만요
이걸 어떻게 넘기나요 ㅎㅎㅎ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당께요~
'미카님의 힘을 빌리면 어떻게 안될까요?'
<Adorable Fragrance>
사랑스러운 체취~ 얍
헤으응~
후훗~ 이렇게 미카님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했답니다.
과연 2주년의 여왕님의 명성에 걸맞는 성능이었답니다
췐님들도 미카님의 가호로~
오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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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후기: 쓰는 내내 내 손발이 오그라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