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려 집 앞에 산 근린공원 입구부터 정상까지

 조깅으로 올라와서 존나 힘들어가지고

시발 앉아서 헉헉거리고 있는데 어떤 몸짱 아줌마가

운동좋아하냐고 언제 운동 나오냐고 같이하자는식으로 계속 씨발 말걸어서

그래도 씨발 20댄데 40 50돼보이는 아줌마가 꼬시는건가 해서 존나 불편하고 개 좆같았는데

계속 잘 모르겠다고 하니까 나중에 또 보자고 하고

뒤돌아서 가더니 거꾸리 하고있는 아저씨랑 팔짱끼고 내려감 남편인거 같던데



씨발 뭔데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