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구제불능의 마녀다 미카"

"죽일거라면 나도 죽여"














미ㅋ......





"...카......"




"미카!!!!"

미카 씨!!

이보게 미카!!



우왓! 깜짝아!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었길래 자는 동안 표정이 안좋았던건가요?


너무 악몽을 꾸고 있는거 같아서 우리가 깨웠다네. 지금 선생의 몰골만큼 끔찍한 꿈인가?




......




"대체 무슨 악몽을 꿨길래 그래."

"요즘 고민이 있으면 이야기 해줬음 좋겠어."





아니야 그냥 지금 옷상태의 선생님이 알몸의 나기짱과 롤케익 싸움하는 꿈이야


그리고...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서 정말 다행이야




물론 바니걸 차림의 선생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지만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