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은 사랑=기적=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았는데


프롤로그, 4번째 pv, 최종장 3부에서 떠올린 기억에서도 계속 “그때의 저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라고 했음.


선생님을 사랑함으로써 선생님이 총학생회장한테 말했던 어른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고 봐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