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는 현장에서 사망한 아츠코를 대신하여 제물로 바쳐지고 조소를 지으며 죽게된다. (동료를 지키지 못한 자신에 대한 조소라는 추측이 있음)

미사키는 사오리도 아츠코도 잃고 늘 극단적인 선택을 말리던 사오리가 죽음으로써 희망을 잃고 욕조에 물을 받아 자살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히요리는..


히ㅇ... 아니

 제다이 마스터 히요리는 되려 오더66을 발동한 아리우스 병사들을 물리쳐 탈출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외딴 사막에서 한 아이를 돌본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