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뒷담은 안하는게 기본이고 그냥 좋은것만 봐야됨


애초에 스탭알바 행사 즐기면서 돈도 벌려고 가는거잖음


나도 스탭몇번 하면서 별의별 빌런 다봤고 술먹고와서 시비걸면서 주먹질도 맞아봄

이건 오래되기도 했고 워낙 작은 행사라 공론화도 안됐었음


그런거 감안해도 즐겁자고 가는 스탭 개인의 선택이고 뒷담은 너무 어린 생각임



본인 선택으로 갔는데 안좋은 기억만 갖고 오면 본인한테 얼마나 비참하노


차라리 자랑하고 싶으면 코스어 관람객이랑 친구먹고 오프파코 찐하게 조지고 왔다고 하는게 본인에게 더 유익할듯 ㅋㅋ


물론 내가 그런건 아님 아싸련이라 사진요청할때도 말더듬음


아무튼 


좋은썰만 가져가는게 맞다 스탭 고생한다고 커피 사온거 바닥에 뒀다가 엎어먹고 도게자 박았다 이런 개꿀잼썰 가져가던가


그게 서로 좋은거 아니겠노


맥주먹으면서 지인들 온리전 후기 듣고있는데 걍 생각나서 씨부려봄




이건 옛날에 일했을때 찍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