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념글 ㄷㄷㄷ

호들갑과 근들갑의 차이는 결과가 말해준다

스토리가 생명인 게임에서 보너스 스토리가 나가리 됐는데 화 안나겠냐고 ㅋㅋㅋ

호들갑 안 떨었으면 묻혔을 수도 있었음

스토리쪽에선 호들갑 떨어야해 솔직히 엔드 컨텐츠가 크리리트인 게임이 ..

이때는 억지로 떡밥 진화하려는 사람들 진심 이해 안됐음 스토리겜에서 스토리가 누락된건데 요스타가 만든거여서 공식이 아니라는둥 분탕들이 태우는거라는둥

기다려보자는 틀리지 않았는데 그냥 태우지 말고 있으라고 하는 놈들은 ㄹㅇ 이해 안갔음..

그와중에 공홈에서는 무지성 갈드컵 열린 건 덤이야

이제 일주일 뒤에 사실 ㅈ같았다는 념글 또 올라옴
무한순환임

어제도 당장 온리전 성공한걸로 저때 불태운거 근들갑이니 뭐니 하던게 념글가더만

스토리 없으면 이겜 하는 의미가 없다구

저능아 대잔치여서 끝나자마자 이런글 올라왔는데 보아하니 또 조만간 타겟네  https://arca.live/b/bluearchive/75556428

장작 1추가

이건 태워야해서 태운거고 태워서 받을거받아낸거여서 호들갑이 아닌걸로..  비추는 갓겜충인가

근데 카드 뉴스는 진짜 일부만 가져와다가 박아놓은거라
내용도 부실하고 진행 비교된데다 이벤트 스토리 이해 못하는 사람들 나와서 묻다보니 일 터진거였지 아예 빼고 들어왔다고 불태우는 놈들이 상당수였음

진짜 사료만 주면 된다는 미친소리하는 인간도 있더라

솔직히 이건 불탈만했지 온리전 잘된거랑 별개로

스토리겜에서 스토리 없으면 호들갑도 아니지

불타는것과 분탕은 다르지. 불타는건 종종 필요함

어쩔 수 없는게 때릴땐 때려야되더라

다른 건 진짜 호들갑 좆같았는데 이건 불 안 붙었으면 아예 아무것도 없긴 했을 듯 ㅋㅋ

초반만 잘탄거고 그뒤는 뇌절 존나 했는데 또 갤에 박제되고싶냐?

과정에 개소리하는 병신들이 존나게 꼬였으니 근들갑이라고 하는건데

중간과정 싹 들어내고 '유저대폭동'한마디로 일축 한 다음에 근들갑 아니라고 엣헴엣헴 하면 퍽이나 좋게 보이겠다

이제와서 좋은 점만 콕콕 찍어쓰면 다 괜찮아보이겠지 솔직히 감정이 앞서서 과한 소리 많이 나왔던 건 부정 못 할 거 아님?
중간에 엉뚱한 사람 공략탭에까지 글 쓰면서 범인몰이하고, 한섭은 패싱이고 일섭에 차별받고 있다고 넘겨짚으면서 선동적인 글 쓰고, 몇몇은 채널을 자기 감정 배출소로 쓰면서 하루종일 겜접어야지 글쓰던 그 과정이 단순히 호들갑의 순기능이라고 무시할 수 있나

이거는 호들갑 아니지 불탈때 분탕 나왔다고 억까하는 사람들 보이는데 그럼 익명커뮤니티에서 질서정연하게 타는게 가능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