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헌혈 딱히 관심없었는데

온리전 가고나니깐 착한일 하고싶어졌음

뭐할까 생각하다 헌혈이나 할까해서 가봄

어디까지 지워야할지 몰?라서 앵간한거 지워봄

뭔가 어지러움 말하라 해서 쫄았는데 별일은 없었음

뭔가 첨에 생각한건

이리 아프게 빨리는줄 알았는디

그냥 따가우면서 빨리는 느낌만 들드라


글고 얼마전 족자봉이랑 책상같은거 질문 다발로했는디

좋은정보들 주드라

이게 질문할때 쓴 사진인디 족자봉 둘대가 없었음

탁자가 넘작은거 같아서 그냥 집에 남는거 들고옴

ㄴ그래서 이게 결과물임

ㄴ이건 옆에 끼워넣은 책장

상자에 모셔만 놨던것들 다 정렬하니깐 기분이좋드라

암튼 온리전 작가랑 코스어들 스태프 플래단 모두수고했엉

난 이제 8월서코에서 오케스트라 재판 오픈런할생각인디

설마 또 어덜트존에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