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생때 젊고 잘생긴 훈남쌤이 영상자료 수업하려고 인터넷켜고 수업자료찾다가 실수로 뭔 이상한 야동사이트 들어가져서 엌..하면서 얼굴붉어지고 시선회피하는데 귀여우시더라

물론 고백은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