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때 같은 생활관 동기 목매달아서 하나님곁으로 간거 최초발견하고,

직업군붕이 시작했을때 궤도에 용사 압박되서 반갈죽된거 맨눈으로 보고,

짬먹고 부대 공사하는데 민간인 공사인부 한명 포크레인에 압사당한거 직관함.

그 뒤로 조금이라도 위험한일 있으면 사람들 못시키겠음(특히 용사들)

다쳐도 내가 다치지 용사들 못시키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