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땐 학교폭력때문에 좋은 기억은 없고

고딩땐 덩치 큰 애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인형역할 했던거같음
머리카락 ㅈㄴ 만지고 볼 말랑하다고 만지고
겨울엔 따듯하다면서 껴안고 그런기억밖에 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