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친이랑 달콤커피를 가볼꺼다

경복궁도착

경복궁역 처음와보는데 ㅈㄴ크네...

치과이름이 어케 클리 오 치과 ㅋㅋㅋㅋㅋㅋ


킹갓세종대왕님이랑 이순신장군님 동상을 보고나서 쭉 가다보니

공안과가 나온다 칸나가 있는곳인가보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언제봐도 신기하다 누가생각해낸걸까

그렇게 걷다보니 도착!



가자마자 줄서서 음료두개랑 케이크하나 주문하고 여친이랑 사진찍으러 다녔다 사진찍는데 자꾸 주변사람들이 쳐다보긴하더라 여친있는게 부럽나봄 ㅋㅋ

사진을 찍고오니 음식이랑 굿즈가 나왔다

여친이 음료는 두잔시켰는데 왜 포카는 한장이냐길래 카운터가서 바로 한장 더 받아왔다

음식맛은 다른말이 필요없이 존나 달았다

진짜로...

당장 입에 냉수나 콜라를 들이붓고싶은 맛이다

달달한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그렇게 다먹고 나와서 여친이랑 청계천에서 사진도 찍고

집가는길에 뭔가 익숙한 문구가 적힌것도 보고

(공개적 처형..? 청계천..? 블아이고!!!!!)

여친이 너무 덥다길래 발도 잠깐 담그고왔다

후기끝!


정리 : 콜라내놔


다시는 이런거 하나봐라 사진찍느라 ㅈㄴ눈치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