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마시면 바로 잠듬.



선생님이랑 술게임해서 선생님 많이 마시게 하는거 백퍼 즐김

취하고 비틀거리는 선생님 보면 오늘도 특유의 웃음 소리만 들리다 눈떠 보면 택시안임.



적당히 자취방에 맥주 두캔들고 찾아올 10년 쯤 사귄 여친 같은 느낌으로

자기 주량 확실히 알아서 취해서 부끄러운 모습 보여주기전에 멈출 타입



마셨는데 눈감았다 뜨면 사라졌다?


좆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