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가 원래 살던 기숙사와 재산들은 불태워버리고
기숙사 안에있는 각종 추억이 담긴 소중한
액세서리들은 불태우거나 부숴버렸다네?

돈도없는 거지에, 보충수업부랑 매번 같이 다닐수도없어서 사실상 항시 고립되고,
계속되는 옷찢기와 투석등의 심한 이지메를 당하며,
멘탈 케어에 도움될수도있는 액세서리들은 싹다 없어졌고, 본인은 허름한 단칸방에서 거주라니
진짜 애호마렵다
쿠데타가 엄청 중죄이긴한데
난 마음이 너무 약해서 저거 도저히 눈뜨고 못봐줘서
미카를 그냥 샬레로 엎어왔을듯
애초에 파테르부파도 정치감각없는 미카를
바지사장으로 썻을꺼아냐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