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너무 힘들어서 가족끼리 똘똘 뭉치니

진짜 가족말고는 아무도 없다 생각이 드네

크게 슬픔 겪고나서는 매일매일 가족한테 전화 한통씩 드리는게 일상이 됨

매일매일 웃어도 모자랄텐데 서로 화낼 필요는 없다 생각해

라는 아버지 말이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조금 있다 쉴때  또 전화 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