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메인스토리처럼 선생과 학생의 구도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얻어가는 장면이 있는가 (X)

주고자 하는 메세지와 그걸 뒷받침할 여러 서브플롯이 존재하는가? (X)

수면 아래에서 움직이는 흑막과 의문을 적절히 다뤘는가? (X)

아리스의 분량이 충분한가? (X)


사건의 사이즈는 존나 범상치 않은데 시종일관 웃길려고 드는가 (O)


스토리가 마치 조금 큰 이밴트 스토리처럼 흘러다가보니 

메인스토리에서 느낀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그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