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오가 빤쓰런쳤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


솔직히 유리 멘탈이니 미성숙하니 그런 표현들 빤쓰런 쳐버리는 거 말고


그냥 문 걸어 잠그고 말 안 하면서 a4용지에 할 말 적어서 문틈 사이로 내밀어 주는 그런 묘사로도 충분했을 거 같음


그럼 토키도 안 버렸을 테니까 굳이 굳이 최종장에서 토키건으로 리오 까는 설정 추가할 필요도 없었을 거고


진짜 파반느 마지막에 빤쓰런쳐버린건 진짜 스작이 리오 고로시 하려고 일부러 넣었다는 거 말고는 뭐 생각나는 게 없네스작십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