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는 너무 밀레니엄만 등장함
다른 메인스에서는 최소 2~3개의 학교가 엮여있다는거 생각하면 이부분이 상이함

그렇다보니 스토리 진행이 좀 별로인거도 있음
솔직히 하고자 한다면

에리두 근처에 수맥이 있다면서 온천개발부를 등장시키든

아니면 아예 이런 도시전설을 조사하는 탐정캐릭터를 하나 새로 등장시키는 방법도 있고

가장 국밥은 리오의 아방가르드한 취향에 페로로가 맞아서 페로로 로봇 하나 만들어둔게
어떤 초천재병약미소녀가 유출시켜서
어떤 평범한 여고생이 잠입한다던지

어떤 평범한 여고생이 등장 시킬수 있는 수영복 복면단이나 보충수업부도 있음...

근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다른 스토리랑 다른 전개, 뭔가 안나오는 다른학교 학생, 선생성격도 다르니
블루아카의 탈을 쓴 다른 스토리라고 봐도 무방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