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런 건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지들도 뭔가 하면서 이건 아니라고 선은 긋고 있음


'우리는 명령에 따라 작전을 수행하는 무기

그리고 무얼 공격할까는 무기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칼자루를 쥔 사람의 역할'


아따 우리는 결정에 따른 거지 나쁜 일을 한게 아니랑께요?



'토끼 소대 처리만 남았나?'


근데 여기서부터 표정이 흐뭇하게 바뀜




'폭스3과 4는 임무 종료 후 HQ에 복귀, 재정비한후 바로 '신입생 환영회' 준비를 하도록'



'오랜 만에 보는 거니까 후배들을 아낌없이 맞도록~'



토깽이들 본다니까 좋아 죽는거 보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