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를 비하할 의도는없는데 동네약국 약사들 하는일보면

처방전대로 약 갖다주고

손님이 가져온약 계산해주고

약에대해서 물어보면 딱히 전문적인 설명없이 그냥 약 설명서에 쓰여있는거(내가 읽어도되는거) 그대로 읊어주기만하던데

그런일이 전부라면 왜 대학교에서 존나 어려운 공부를 6년씩이나 배우면서 약학고시까지 합격해야함?

신약개발 연구라든지 내가 모르는 전문적인 업무가 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