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키 호시노 아크릴 스탠드 같이 파시던 작가님인데 키사키 품절이라 호시노만 질렀는데

같이 지르면 공짜로 준다던 7천원짜리 키링을 그냥 넣어주심ㅋㅋ 사랑합니다

키링도 스탠드도 최고다~~






부채 서비스로 넣어주신 것 같은데 색감도 화사하고 볼따구 한번 잡아당겨보고 싶게 귀여움

그리고 호시노 장패드 생각보다도 분위기 좋고 아로나 장패드 생각보다도 페도같음 ㅋㅋ굿


원래 히비키랑 시로코 좋아하는 편이어도 굿즈 살 정도로 좋아하는 학생은 아니었는데 이번 굿즈들 퀄 미쳤더라 못참고 질렀음



이 부스는 온리전 때 내가 돈이 없어서 카드택만 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수시노 족자봉만 구매하려다가 치비키 또 꽂혀서 고민하다가 질렀음

이 부스 굿즈 퀄 좋은 거 많았는데 돈이 부족했어서 슬플 따름ㅠㅠ



수후미 그 버전 보고 바로 꽂혀서 샀는데 ㄹㅇ 만족스러움 포즈 그림체 색감 하나도 빠짐없이 최고야

바니걸 아리스 카드택도 서비스로 넣어주심




히후미단 유우카단 다 죽어서 재고남았다길래 바로 히후미 존버타다가 어렵사리 호시노랑 건졌음


다른 작가분들 키링도 좋았는데 뒷면까지 양면으로 된 키링은 못본것같은데 히후미 뒤쪽 페로로까지 구현됨ㅋㅋㅋ 특히 페로로가 원판보다 귀엽다


이제 노아앙쿠션이랑 부코통판 둘 주문제작통판 둘 남았으니 사실상 내가 질렀던 온리전 통판 다 도착한듯?


고리 갖고 있던 거 다 떨어지기도 했고 바로 기말고사라서 족자봉은 걸다말았음

기말고사 끝나면 책장 다 갈아엎고 족자봉 다 걸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