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처음 런칭할 때 아트워크 보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 흥미 동하면서도 "시발 신데마스랑 소전 두번 접었으면 됐지 이제와서 뭔 또 가챠겜이야" 하는 생각 때문에 안 했거든


근데 작년부터 씹덕질 하는 동네마다 블아 얘기가 나와서 관심 갖고 유지하게 만들더니 4차 PV로 "이건 ㄹㅇ 해봐야하지 않나?" 하는 판단 들게 만듦


그리고 결국 황륜대제 1차때 유입됐다


만약 씹덕들끼리 떠드는데서 맨날 얘기 나온거 아니었으면 나도 그냥 관심 껐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