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헨나는 키보토스를 이쪽끝부터 저쪽끝까지 전쟁과 투쟁으로 오염시키고 있다.
놈들은 뼛속까지 전쟁으로 가득찬 종족이라 평화라는 개념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저들은 언젠가 우리에게 반드시 다시 겨눌 무기를 제외하고는 매수도 흥정도 불가능하다.
무슨 대 참사라도 터져서 놈들이 멸망해버렸으면 하고 기도해보지만 언젠가 우리가 아니라 놈들이 키보토스를 지배하게 될까봐 두렵다.
놈들은 뼛속까지 전쟁으로 가득찬 종족이라 평화라는 개념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저들은 언젠가 우리에게 반드시 다시 겨눌 무기를 제외하고는 매수도 흥정도 불가능하다.
무슨 대 참사라도 터져서 놈들이 멸망해버렸으면 하고 기도해보지만 언젠가 우리가 아니라 놈들이 키보토스를 지배하게 될까봐 두렵다.
내가 여지껏 게헨나에게서 배운 것은...뿔 달린 것들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무덤을 향한 지름길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