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슬슬 달려보겠다고 했던 블붕이A다.

결국 달리다가 보병 1마리 안잡고 나와서 티켓 찢어지고 4시 넘어서 다시 쳤다.




웃기지마라...내가 여기에 머물 관상인가? 절대 아니지!!!!!!!!!

그렇게 생각한 나는 심기일전하고 다시 들어갔다. 이번에야말로 다시 한번 치타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그리고 난...



? 진짜 해냈네?



더이상 긴말 안하겠다.


이것이 바로 치타의 힘!!! 다들 잔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