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뭔가 시로코 닮은 애가 센세 쏴죽이길래 시로코 엄마가 학교방문해서 우리 금쪽같은 애를 은행강도로 만들어?? 이러고 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시로코였네... 그냥 쏘고 해프닝 개그로 넘어가고 그 때부터 다른 진짜가 시작되는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