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침 나갈 일이 있어서 가보기로 함

일단 골든크레마부터 가봄

카페 앞에 크게 걸린 현수낙이 인상적이었음





카페 안에서 찍은 사진들

A세트 구성은 대충 이렇게 돼 있었음

처음에 비주얼만 보고 아메리카노인 줄 알았는데 아이스티더라고

티파티라 그런가

그다음에 가본 곳은 애프터눈

문앞에 공주님 사진이 잔뜩 있는 게 눈에 띄었음

수영복 미카

총력전 최후의 날

A세트

여긴 밀크티였음

씁쓸할 줄 알았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음


다 먹고 근처 AK로 가봄

장발 아코 예쁘더라


미식연구부 5인방

모펀카페 대기 걸어놓고 애니미이트로 갔는데

굿즈는 다 팔려서 없길래 사진만 찍고 총학생회실로 감

부장님 스탠딩 일러 언제 수정되냐



컷신

아유무

모모카


포스트잇

은근 금손들이 많아서 놀랐음


암튼 그래서 별 소득 없이 나오려는데

코스어 분들을 만남

(얼굴은 요청 때문에 가림)

호시노가 왜 둘인지 여쭤봤더니

1시노랑 3시노라고 해주심

이로하 독사진

처음에 그냥 찍으려다가 마침 수첩이 있어서 쥐어드림


그러고 좀 있다가 모펀카페 갈 시간이 됨

굿즈는 키링, 컵, 콜렉트북, 쿠키, 셔츠 이렇게 삼


그러고 나오려는데 아로나 코스어 분을 만남

손에 공주님 사진 들어달라고 하고 찍음

(얼굴은 요청 때문에 가림)

이건 집에서 정리한 카드들

왠진 모르겠지만 아코는 한 장밖에 없었음


아무튼 이렇게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 가보니까 모처럼 가슴 뛰는 경험을 한 거 같음

내일은 또 어디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