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오송역에서 ktx타고 다녀왔다
원래는 주변 텔에서 4시까지 자고 줄서려고 했는데

그냥 2시에 와버렸다
사유는 잠을 못자서...
기다리는동안 ㄹㅇ 아무말도 못했다 8시간동안 자다깻다 자다깻다 반복하느라 몸 컨디션 십창났음

이타샤 입장할때 배에 심한 복통도 느껴졌는데 침착하게 자세 똑바로 하고 트름한번 하니까 다행히 나아졌다
그리고 인터넷 터지고 지연 방송 나올땐 속이 터질거같았다

프...프...그거 코스어분이 그 1200돌이랑 바꿔주는것도 주심
기분 째졌음 ㄹㅇ
그리고 길가는데 가방 뒷면에 찌그러진 아루콘 나오게 한 사람도 있어서 허락받고 사진도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방 되게 부러웠음 ㄹㅇ

그렇게 선입금 제외 약 17만원정도 썻다
롤모델로 삼던 동인음악 작곡가도 만나고, 3년전에 모 리듬게임 개쩌는 팬아트 그리던 작가 실물도 보고 해서 너무 기분좋았다

그 외에 본거는 하얀 정장에 아이 영정사진 들고다니시던분, 닭장이자나 표정하고있던 단무지 코스어분 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유명인이랑 사진 찍기도 해서 너무 좋았다 진짜
최근에 군대가 다가와서 그런지 뭘 먹어도 맛없고 뭘해도 재미없었는데 오랫만에 행복했다

뒤에 서울사는 누나랑 만나서 군대 전에 마지막으로 만나서 밥먹고 사진도 찍고 했음
가는길 끝까지 배웅해줬는데 뒤에 누나가 엄마랑 통화하면서 되게 울었다고 하더라...

입대 전에 소중한 추억 많이 챙겨서 좋았다
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