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8월 서코 AD20/AD28로 참가하였습니다!
성인 부스인 점에 비해 좀 야하게 준비한 굿즈는 1종, 그것도 타 장르 굿즈 빼고는 평범한 수위였기에
성인 부스에서 크게 어필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지연시간의 성인 부스 입장 줄을 뚫고
굿즈 사가주신 분들, 방문해서 선물주신 분들, 그림 이쁘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 잊지 않고 있으며 정말 감사한 마음이 다분할 따름이었습니다.
특히 "더 안 사지만 이건 마지막으로 사야지"라 외치시며 수카모 아크릴 스탠드 사신 분,
제 굿즈가 당신의 지갑의 밑천을 써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였단 사실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장패드 꼼꼼히 보시면서 바로 사가신 분들,
파는 장르가 아닌데도 그냥 굿즈 이쁘다며 사가신 분들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성인 부스였기에 지나가다가 눈에 들어 산다는 느낌보다 더 뜻깊은 선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작가님들처럼 통판 폼을 열고 싶으나,
남은 재고 수량이 애매한 점, 대다수가 온리전 행사 때의 재판인 점, 본업 외 짬을 내며 준비하는 이유 등으로 인해 규정 및 사정 상 통판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점 지극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그러나 블루아카이브 장르 굿즈에서는 성인용 굿즈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일러스타페스에 들고 갈 수 있다 판단하여 오롯이 출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루아카이브에 집중하기 위해 키보토스타 존으로 부스 등록도 마친 상태입니다.
금번 출시한 굿즈 외에도 새로이 소박하면서도 재미있는 굿즈를 준비중이오니 10월에 다시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먼 길, 구석, 인증지연시간 등을 뚫고 방문하면서까지 굿즈를 구매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부스에 자리하신 칸나 코스어님과, 함께 앤솔로지 준비한 작가님들께도 대단히 감사하고 영광이었습니다!

앤솔로지의 경우 담당하시는 작가님께서 통판여부를 안내해주실 예정입니다. 일러스타페스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굿즈 사진들이며






앤솔로지에 일러 2장 중 공개한 1장으로

키사키 외 티파티 수영복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