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과투입 없이 총력전 3~6천등 줄타기만 하는지라,

작정하고 엘리그마 4천개정도 때려박으면 적당히 토먼트 3팟클 정돈 간단히 하겠지 싶었는데 아니더라...

이 미친 난이도는 '조금만 더 쓰면, 조금만 더 하면 될거 같은데...' 같은 생각이 계속 들게 만드는게 특히 악랄함.

10시간쯤 머리 쥐어뜯으면서 모의전 굴러보니 토먼트는 동료를 늘리려는 빡빡이의 음모인게 분명하다.

그냥 하던대로 학생들 올컬렉 기본 M777 전무들려주기 목표달성이나 천천히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