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지난 번 글보다는 다소 혈압이 많이 올라갈 수 있으니 미리 각오해두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444 성취하였습니다.

기믹빨이라고 해서 결국 효과 다시 읽어보고 틱뎀 오지게 부은 게 성공했네요.

수오리 지인이 없어서 결국 울며 수즈사 썼는데 수즈사도 괜춘하더군요?


어쨌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조력자분을 통해 재차 연락을 넣었고, 조력자분에게도 커뮤에 공개가능하다는 점 확인했습니다.

내용을 받아적은 걸 기반으로 하기에 딱딱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 연락이 안되어 오늘 다른 담당자와 통화를 진행했다는 점 미리 전달드립니다.


1. 간담회 참여자 고소 관련 내용

'간담회에 참여했다'라는 점만 해서는 고소가 성립되지 않는다. 이것은 확답 드릴수 있다. 참여했다고 고소하지는 않는다.

물론 욕설이나 비하, 물리적 가해 등 해를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소를 하며, 쌍방을 존중하는 하에 고소는 하지 않는다

전의 고소 사례는 고소가 성립 된 이유가 있었을것이다. 다만 자기는 고소한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한 이유 및 고소에 성립 이유에 관하여는 정보가 없으니 답변이 불가능하다.

한효민(호감도 MAX 찍으신 그분이죠?) 센터장님의 과거 발언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유저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민원으로 다 확인하였다. 그것에 관하여도 어떠한 발단으로 해당 사건이 발생되었는지는 한효민 센터장님과 민원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사족

저는 저 고소가 성립된 이유가 있다는 내용을 보면 뭔가 미묘하게 숨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뭔 근거로 저런식의 두루뭉술한 내용을 설명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요.



2. 간담회 관련

게이머 / 유저 가 포괄하는 사람의 범위가 굉장히 넓으며 이에 따라, 소통 간담회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범주 및 의견이 굉장히 다를것이다. 우리는 간담회에 참여하는분들은 앞으로도 게관위와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사람들로 간주하고 싶고 이에 따라 발맞춰서 의견을 듣고 앞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따라서 지금 라이브 방송을 하는것은 시기상조이다. 앞으로 라이브 방송 할 것을 준비중이다.


사족

바꿔 말하자면 간담회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은 소통하기 싫은 사람들로 갈라치기 하려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고, 라이브 방송 자체가 시기상조라고 하는 것도 웃깁니다.

1차 간담회가 1월이었고 2차 간담회가 6월이었죠? 뭘 배운걸까요?

그냥 이번에도 형식적으로 나가겠다는 내용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



3.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이건 수정했다.


사족

지금은 수정된 것이 맞습니다.

이게 9월 10일에 확인된 내용입니다.

이건 민원을 받아서 수정했다고 하니 참고해주심 됩니다.



4. 2차 간담회와의 비교

저번 간담회에 비해서 시간은 짧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알고싶었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 간담회만이 아니고 추후 계속 간담회가 지속될것이니 계속 수정 및 추가를 하면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이에 따른 신뢰도가 쌍방으로 쌓이고 모두 준비가 되면 그때 방송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간담회 때 간담회에 참여하는 게관위측 사람들은 모두 본명을 까고 최대한 협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사족

이전에 2시간 50분 동안 질답을 했었는데 이제는 1시간 15분에 안 주겠다는 이유가 이제까지 알고 싶었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말하고 싶었던 건가 싶습니다.

이 답변은 결국, 그 앞에 열리는 발표회는 무조건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택틱이 뭔지 알리라 생각합니다.

택틱 필요한 거 있으시면 가져가시고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추가로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이니 이 내용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간담회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조력자분께서 직접 전달하시기로는, 게관위 간담회에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질문서류 복사본을 2~3장 정도 준비해 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어요.

수집목적은, 기자공개용 + 게관위 측으로 제출하고자 하였음을 언급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어떻게 전달하면 되는지는 최대한 빨리 확인하여 내일~모레 중으로 다시 한 번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언론/기자 참석여부

이건 조력자분과 이야기를 나눠봤고, 실제로 기자분들과 연락이 닿았으며 간담회 열리는 내용에 대해 미리 제보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자 몇 분이 참가하시겠다는 의사를 보였고요.

추후 인터뷰나 뭐 언론관련 협조가 필요한 경우, 기자분들의 힘이 매우 중요할겁니다.

가급적이면 의견 나눌 시간이 나거나, 인터뷰 시간이 되거나 등의 기자들의 요청이 있다면 되는 한도 내에서 가급적이면 응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본인상황

죄송합니다..

망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었는데, 어제 오늘 코로나 검사 결과가 하필이면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무증상이었다가 갑자기 증상이 발현되어서 어떤가 봤더니 하필 양성판정... 갑자기 나온 증상은 열 38.5도 + 인후염 + 편두통 + 3종기침.. 환장의 콜라보였습니다.

일단 제 질문은 일단 현장에 가는 조력자분에게 조만간 전달할 예정입니다. 75분 밖에 안주는데 질문 하는 게 가능한가는 모르겠지만요.

요새는 뭐 코로나 감시나 추적/문자 이런 거 오지도 않고, 어쩔 수 없이 걸리고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하는, 엔데믹이라고 하죠?

그렇기에 이전 코로나 날뛰었을 때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고요.


저는 한편으로는 게관위 현장에서 많은 분들의 질문에 보조 해주고, 보완해주고 그러고 싶었는데..

사실 제 욕심보다는 전염병 감염이 안되는 게 중요해, 이번 3차 간담회는 제가 불참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며, 최대한 조력자분께 인수인계 및 필요한 내용은 모두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간담회 당일에 집에서 커뮤니티 보면서 상황 볼 때마다 지속적으로 추가질문 지원이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