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쿠호는 능력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정신지배해서 맘대로 부려먹고 다니는데
그게 지속되다보니 진실된 인간관계를 갖기 어려워지고 삶에 현타온듯한 느낌이 있었음
근데 미사카는 정신지배가 안통하는 몇안되는 인간이다보니까 거기에 흥미를 느끼고
또 같이 사건을 헤쳐나가면서 친해지고싶어하고 약간은 집착하는? 그런 서사가 좋았읆
이상 틀딱할배가 씨부려볾,,,,